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강찬흥(51,사진) 지부장이 2월16일 취임했다.
강 지부장은 취임식에서 "바다의 땅,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통영시의 성장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농협이 사업구조 개편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한 후 "한․미 FTA 타결에 따라 우리 농업과 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농업인과 통영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농협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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