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아이돌봄 지원사업 종사자 김정희(사진)씨와 아이돌보미 김지윤(사진)씨가 지난 12월20일 '2013년 아동양육지원사업' 수상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종사자 김정희씨는 통영시가 농.어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로 신규 이용자 발굴에 힘썼으며, 서비스 이용자와의 유대관계 또한 높아 민원을 최소화시킨 점에서 그 공이 인정됐다.
아이돌보미 김지윤씨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시행된 지난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1기 아이돌보미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오래된 돌봄 경력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서 그 공이 인정됐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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