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재래시장 등 단 한건의 화재도 용납 못해!"

통영소방서, 통영시 등 합동으로 특별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3 [16:45]

"설 연휴기간 재래시장 등 단 한건의 화재도 용납 못해!"

통영소방서, 통영시 등 합동으로 특별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편집부 | 입력 : 2014/01/23 [16:45]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설 연휴 기간 재래시장 등에 대한 예방•순찰활동을 비롯한 특별화재예방 캠페인 및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1월23일 실시했다.  
 


 
설 연휴 기간 중 소방안전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통영소방서 전 직원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함과 동시에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특별화재예방 캠페인을 통영시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경남소방본와 함께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안전관리 대상은 전통시장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곳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뿐만 아니라 시청, 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구 폐쇄 등에 대비한 피난통로 확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공무원 현장확인,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출동로 확보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귀성객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생활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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