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이준형)는 지난 1월23일(목) 오후 6시께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외국인 명예경찰대 10명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해 노고를 치하하고 지방청 외사자문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설 전후를 맞아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적이 드문 외국인 밀집지역 주변인 상가, 원룸단지 주변을 순찰하면서 범죄예방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양수펀(태국) 외국인명예경찰대장은 "이준형 서장님이 직접 우리를 불러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경찰서는 외국인 명예경찰대를 지역의 치안 동반자이자 협력자로서 자긍심을 고취시켜 외국인 범죄예방에 주도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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