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통영검역소 - 검역감염병 국내유입 방지 협약

선박 검역시 검역감염병 환자 및 의심환자 발생시 긴급후송 및 격리치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2/29 [11:22]

통영적십자병원.통영검역소 - 검역감염병 국내유입 방지 협약

선박 검역시 검역감염병 환자 및 의심환자 발생시 긴급후송 및 격리치료

편집부 | 입력 : 2012/02/29 [11:22]
대한적십자사 통영적십자병원(원장 임정빈)과 보건복지부 국립통영검역소(소장 황창용)는 지난 2월28일 통영적십자병원 강당에서 검역감염병 환자 발생시 긴급후송 및 격리치료를 통한 감염병의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적십자통영병원과 국립통영검역소의 협약으로 통영항에서의 선박검열과 관련 검역수행과정에서 검역감염병 환자 및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수송과 응급치료를 통한 격리조치로 감염병의 국내유입을 신속히 차단해 통영시민의 안전은 물론 국민의 건강 보호 및 유지에 힘쓰게 된다.
 
또한 입출항 선박의 검역을 통해 국내,외의 전염병 감염에 대한 정보를 상호 제공해 AI(조류인플루엔자)는 물론 콜레라,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등 전염성 감염병의 국내외 확산을 예방하기로 했다.  
 

 
임정빈 통영적십자병장은 "최근 인류가 조류독감과 신종플루 등 전염병 바이러스로 곤경에 처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염병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속한 대응과 2차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적절한 대처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적십자통영병원과 국립통영검역소의 검역감염병 예방 협약은 국민의 건강보호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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