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4월24일 한국야쿠르트 통영점과 충무점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리는 분들이 영업과 동시에 화재나 구급 등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위촉식은 한국야쿠르트 통영점, 충무점 점장과 직원들 40여명이 참여해 실시됐으며, 이어 소소심 소방안전교육과 리플릿 등을 이용한 다양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골목길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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