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진 청새리상어가 발견돼, 주의를 요한다.
상어는 총 36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바다에는 41종이 살고 있고, 사람을 공격하는 종은 청상아리와 백상아리 등 7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상어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총 6명에 이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기후가 온난화 되면서 수온이 상승하고 다양한 열대성 어종이 출현하고 있어, 이에 대비해 수산생물의 변동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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