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02 [13:01]

성동조선해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편집부 | 입력 : 2014/05/02 [13:01]

경남 통영의 중견 조선업체인 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김연신)은 지난 4월25일 사내에서 '제1회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 뒷줄 좌로부터 4등 박홍식 과장, 4등 김명철 과장, 3등 김천재 부장, 3등 박연상 물리치료사, 경영관리본부장 구본익 부사장, 3등 박광수 기사, 1등 홍기수 기선, 앞줄 좌로부터 2등 김호근 과장, 4등 이현덕 과장.     © 편집부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을 바탕으로 한 안전의식 개선에 목적을 둔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총 16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우수작 10점이 선정했다.

가족과 함께한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장면, 가족들 간의 정겨운 모습 등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이 출품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20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
 
▲ 1등 선거계선파트 홍기수 기선     © 편집부
대상에 해당하는 가족사랑상을 수상한 선거계선파트 홍기수 기선의 작품은 8살 난 어린 아들이 50일 된 잠든 동생을 조심스럽게 품 안에 안고 함께 잠든 장면을 촬영한 사진으로, 잠이 들면서도 동생을 보듬어 안고있는 어린 형의 몸짓에서 본능적인 형제애와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 2등 경영관리단 김호근 과장     © 편집부
이 외에도 가족들이 회사를 방문해 다 함께 안전모를 쓰고 찍은 사진, 아빠와 아들이 똑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잠들어 있는 모습, 외가 가족들이 총출동해 찍은 단체사진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 3등 가공파트 박광수 기사     © 편집부
심사에 참여한 구매2파트 하태림 부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가족의 의미를 새기고, 가족사랑을 시작으로 안전한 야드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3등 기술운영파트 허준기 과장     © 편집부
▲ 3등 재무회계팀 김천재 부장     © 편집부
▲ 3등 HSE 박연상 물리치료사     © 편집부
▲ 4등 공무파트 박홍식 과장     © 편집부
▲ 4등 생산계획파트 이현덕 과장     © 편집부
▲ 4등 선장배관파트 김명철 과장     © 편집부
▲ 4등 장비운영파트 백성욱 기선     © 편집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