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하절기 방역소독반 발대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5/21 [18:02]
통영시 광도면(면장 유규근)은 지난 5월19일(월) 광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기복) 회원을 중심으로 방역소독반 7개조 25명을 구성하고 자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환), 이장협의회(회장 이광홍), 새통영새마을금고(이사장 주강진)에서 방역소독기 3대(대당 60만원 상당)를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방역기 사용방법 및 방역요령을 숙지하고 결의를 다졌다. 방역소독반은 모기 및 매개 곤충번식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보건환경 취약지와 자연마을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면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규근 광도면장은 방역소독기를 무상으로 기증한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새마을단체가 우리 지역 발전의 중심에 있고 보배임을 강조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격려했으며,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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