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한산면장, 새해 마을순방 성황리에 마쳐

마을주민들 열렬한 환영과 뜨거운 관심 받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08 [06:42]

김상근 한산면장, 새해 마을순방 성황리에 마쳐

마을주민들 열렬한 환영과 뜨거운 관심 받아

편집부 | 입력 : 2015/02/08 [06:42]

통영시 한산면사무소(면장 김상근)는 지난 1월27일(화)을 시작으로 3일간 관내지역 32개 마을을 모두 순방하는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초 통영시 인사발령에 따라 면장을 포함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다수 바뀜에 따라 마을을 순회하면서 관내현황도 파악하고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며 산재해 있는 마을 현안들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방문에서 총 124건의 마을별 건의사항을 접수받았으며, 이중 11건은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나머지는 마을별 현안사업으로 관리하면서 시 소관부서에 지속적으로 건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마을경로당 방문시 새해인사와 더불어 그동안 불편했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즉시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을 때에는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해 순방기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현안사업들의 현장방문도 병행해 마을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마을주민과 행정의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김상근 한산면장은 "이번 순방에서 마을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진심어린 환영분위기를 직접 느꼈다"며, "앞으로도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도서주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기적인 마을방문으로 산재해 있는 현안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주민들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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