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 명절 쌀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09 [08:51]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 명절 쌀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5/02/09 [08:51]

통영시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재현)는 지난 2월6일(금)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10Kg 20포(50만원 상당)를 도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재현 위원장은 위문품 마련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순철 도천동장은 이웃과 시민을 위해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고 주민센터에서도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려운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쌀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명절 위문품 기탁 이외에도 저소득 학생 장학금 전달, 관내 어르신 효도관광, 매주 학교 앞 교통질서 유지, 야간 방범순찰 등의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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