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동호, 한국여성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이하 한여농) 회장 황송희 회장단은 지난 2월13일(금)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광도면 소재 장애인 시설인 '밀알의 집'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농산물인 백미 10포, 파프리카 2박스, 딸기 등 5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한농연 이동호 회장 및 한여농 황송희 회장은 "적은 양의 농산물이지만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시설 및 불우이웃 시설에 지역 농업경영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더욱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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