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한여농 회장단 '밀알의 집' 복지시설 방문

설 맞아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6 [10:13]

한농연.한여농 회장단 '밀알의 집' 복지시설 방문

설 맞아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5/02/16 [10:13]

한국농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동호, 한국여성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이하 한여농) 회장 황송희 회장단은 지난 2월13일(금)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광도면 소재 장애인 시설인 '밀알의 집'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농산물인 백미 10포, 파프리카 2박스, 딸기 등 5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밀알의 집'은 1990년 1월 설립되어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을 3대 목적으로 하는 장애인 선교단체로 목요 정기모임, 그룹홈 운영, 장애인 복음화대회 등 통영ㆍ거제 지역의 장애인을 돌보는 장애인단체이다.
 
한농연 이동호 회장 및 한여농 황송희 회장은 "적은 양의 농산물이지만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시설 및 불우이웃 시설에 지역 농업경영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더욱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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