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2월11일 오전 11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서장이 직접 통영신애원(광도면 소재)을 찾아 라면, 화장지, 세재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명석 서장은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요즘 같은 명절기간 더욱 외롭고 힘들기 마련"이라며 "앞으로도 고통을 받는 이웃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로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분위기 마련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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