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통합관제센터 직원 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선박유류 절도범 검거 기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6 [15:10]

통영시청 통합관제센터 직원 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선박유류 절도범 검거 기여

편집부 | 입력 : 2015/02/16 [15:10]

통영경찰서(서장 총경 김명일)는 2월16일 오전 8시30분 서장실에서 선박유류탱크의 기름을 절도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통합관제센터 직원 이모(여, 54세)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통영시청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인 이씨는 지난 6일 밤 11시께 CCTV를 통해 통영시 도남동 통영해양스포츠센터 부근에 있는 선박유류탱크에서 기름을 빼내고 있던 피의자들을 발견했다는 것.
 
이씨는 이를 경찰에 알려 신속하게 현장에서 피의자들을 검거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 이날 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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