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죽림초등학교(교장 배한권) 유도부가 지난 3월9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및 2015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및 꿈나무선수 평가전에서 전국 초등학교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민규 선수는 1회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우세한 경기력으로 이겼으며 이로써 2014년 10월 2014 회장기전국유도대회부터 2015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했고 이번 대회까지 전국대회 3연패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4학년 추승주 선수는 4학년이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타시도의 6학년들을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차세대 유망주로 부상했다. 배한권 교장은 "우리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 열심히 노력한 유도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열심히 지도하고 뒷바라지 해 준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있을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하자"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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