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3월14일(토) 오전 9시 통영시 광도면 안정사 광장과 도남동 용화사 광장에서 강명석 서장 및 직원과 관내 의용남성․여성소방대원, 통영시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산불예방 캠페인은 홍보물을 이용한 화재예방 홍보, 산행중 위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방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및 등산로 119 구급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등산로 119 구급함은 통영관내에 벽방산 2곳, 미륵산 2곳 등 모두 4곳이 설치되어 있다. 강명석 서장은 "산불은 연중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막대한 재산피해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원인은 등산객의 부주의가 대부분"이라며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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