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공해(EEZ) 해역 선원 14명 탄 조난선박 구조1,000톤 경비함 급파, 10시간에 걸쳐 안전하게 예인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3월25일 새벽 1시50분께 경남 욕지도 남방 48.5해리(약 90KM) 공해(EEZ)에서 항해중인 어선이 주기관 고장으로 조난되자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은 공해상 장거리를 감안해 1,000톤급 경비함을 사고해역에 급파해 약 10시간에 걸쳐 안전해역으로 예인, 선단선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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