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24일 통영시 1청사 소회의실에서 8개기관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사회로부터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모자세대로 정신질환 소견을 보이는 모와 양육환경이 열악한 아동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단절된 사회로부터의 복귀와 건강한 사회구성원 역할을 위하여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문제 요인들은 전문기관에 연계해 치료와 상담을 병행 실시 후 장기적 계획 수립을 통한 주 사례관리자와 협력기관을 선정하는 등 서비스 방향을 재설정 추진키로 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이번 사례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돕고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함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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