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어린이날 119소방안전 체험장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5 [19:15]

통영소방서, 어린이날 119소방안전 체험장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5/05/05 [19:15]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관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통영시 도남동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하부역사에서 어린이, 가족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 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
 
케이블카는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통영소방서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협의해 케이블카 대기 이용객의 지루함을 덜어 주면서 생활에 꼭 필요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체험장 운영은 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해 소소심 외 각종 산악사고시 대처요령과 소방장비 체험도 병행해 운영했다. 
 
통영소방서 강명석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나라의 미래며, 이들에게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을 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들의 소방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 소방안전 체험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