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슬로우 탐방문화 캠페인

캠페인 통해 탐방에티켓 홍보 및 올바른 탐방에티켓 의견 수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6 [15:06]

한려해상국립공원, 슬로우 탐방문화 캠페인

캠페인 통해 탐방에티켓 홍보 및 올바른 탐방에티켓 의견 수립

편집부 | 입력 : 2015/05/06 [15:06]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한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목표로 '슬로우 탐방'을 위한 올바른 탐방에티켓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2017년은 국립공원 경영 30년, 제도 50년이 되는 해로써 선진적 탐방문화 전환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전국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봄 성수기(4월27일~5월3일) 캠페인 주간을 지정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 수가 가장 많은 금산탐방로 입구에서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탐방 에티켓 홍보 리플릿을 배부 및 '내가 원하는 탐방문화는?'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햇다. 이날 가장 지켜야 된다고 생각되는 탐방문화로는 1위가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요', 2위가 '국립공원은 전구역이 금연구역입니다'로 나타났다.
 
탐방시설과 이영진 과장은 "이번 슬로우 탐방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들과 건전한 탐방문화에 대해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앞으로도 탐방 에티켓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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