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서병원)는 지난 5월1일(금) 올해 칠순을 맞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나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1996년을 시작으로 매년 홀로 어르신 합동 칠순잔치를 베풀어 왔으나, 20회째를 맞는 올해는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서병원 회장은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나눔과 베품에 대한 뜻 깊은 하루가 됐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계속 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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