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광도초등학교(교장 이강우)는 5월6일(수)과 7일(목) 이틀간 전교생 204명을 대상으로 농촌의 문화 및 농업체험을 통해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딸기따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 후 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수확한 달콤한 딸기를 맛보며 3학년 강동우 학생은 "하우스 안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내 손으로 따서 더욱 맛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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