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초, 딸기따기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

농촌에서의 딸기따기 체험으로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 깨달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7 [16:33]

광도초, 딸기따기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

농촌에서의 딸기따기 체험으로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 깨달아

편집부 | 입력 : 2015/05/07 [16:33]

통영 광도초등학교(교장 이강우)는 5월6일(수)과 7일(목) 이틀간 전교생 204명을 대상으로 농촌의 문화 및 농업체험을 통해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딸기따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근교의 딸기따기 체험이 가능한 딸기 하우스로 가서 농촌의 모습을 견학하고 딸기따기 체험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사회의 협조를 얻어 실시한 행사로, 학생들은 딸기밭 가는 길에 밭과 밭 사이 좁은 길도 걸어보고 농촌의 모습도 살펴보며 자연 속 생물이 자라는 모습들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딸기따기를 하면서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었다.
 
체험 후 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수확한 달콤한 딸기를 맛보며 3학년 강동우 학생은 "하우스 안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내 손으로 따서 더욱 맛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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