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학생대표와 학교장과의 공감 토크 시간 가져

관계를 살리고 서로를 이어가는 공감 대화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7 [17:43]

통영초, 학생대표와 학교장과의 공감 토크 시간 가져

관계를 살리고 서로를 이어가는 공감 대화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편집부 | 입력 : 2015/05/07 [17:43]

경남 통영초등학교(교장 김진철)는 지난 5월6일(수)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 가량 학교 교장실에서 학생대표와 학교장이 함께 하는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장, 인성부장 등 학교 관계자와 전교회장단 및 6학년 학급회장단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교육활동에 반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진철 교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 리더로서의 역할과 소양, 책임감 등을 당부하면서 학생 교육 및 복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학생회 대표들은 간담회 전에 학급 및 전교회의를 통해 수렴한 급우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장과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 함께 나누며, 학교생활의 문제점과 고민을 통해 사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진철 교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를 더욱 신뢰하는 마음을 갖게 했으며,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2학기 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참고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의 장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나누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통영초교는 앞으로도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 되는 자치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적이며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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