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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센터, 끈질긴 상황관제로 가출 치매환자 구조
 
편집부 기사입력  2018/02/09 [23:21]

통영시(시장 김동진) 통합관제센터가 위기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구조했다.
 
시 통합관제센터는 9일 새벽 3시경 끈질긴 실시간 영상관제를 통해 가출 치매환자(김○○, 62세)를 찾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통합관제센터는 8일 저녁 10시께 아무 말 없이 집을 나간 치매환자의 인상착의를 통영경찰서 지령실로부터 전달받아 전 관제요원이 5시간여 동안 통영시 전역을 관제하여 익일 새벽 3시께 맨발로 정량동 일대를 방황하는 요구조자를 발견, 당직 경찰관에게 상황을 전파 즉시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치매환자들은 집을 나간 후 길을 잃으면 추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저체온증, 동상,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재옥 안전총괄과장은 "통합관제센터는 방범뿐만 아니라 화재, 해상사고, 폭행, 청소년 탈선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실시간 관제를 통해 안전한 도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대처하며 통영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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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23:21]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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