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 개소식 열어

"시민들의 힘으로 완전히 새로운 통영의 문을 열겠다"

김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8:18]

유용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 개소식 열어

"시민들의 힘으로 완전히 새로운 통영의 문을 열겠다"

김영훈 기자 | 입력 : 2018/05/24 [18:18]

"이제는 통영 시민들의 힘으로 새로운 통영의 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기호 1번 유용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통영 2선거구(시내 지역) 예비후보가 지난 23일(수) 오후 7시, 태평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유 후보의 개소식에는 양문석 전 방통위원(차관급), 홍순우 전 통영.고성 당협위원장, 김홍종 전 예총 회장, 장창석 극단 벅수골 대표, 김을호 통영고 총동창회장, 그리고 같은 당 후보들과 일반 시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사에 나선 양문석 전 방통위원은 "유용문 후보는 대 놓고 민주당이라고 말하기 힘든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당을 지켜온 사람"이라면서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 통영의 민주주의 깃발을 들고 버텨 온 유용문 후보는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최적의 후보"라고 치켜 세웠다.


홍순우 전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도의원이 과반수 이상 당선돼야 김경수 도지사가 당선되면 경남도청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아직도 통영은 보수의 정서이지만 시대 변화가 엄청나다"며 필승을 기원했다. 

유용문 후보는 "이제는 지방정부, 통영의 권력 지형도 변화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성숙해진 우리들, 순수 시민들의 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자"면서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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