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6월15일(금), 북신동 삼성생명 빌딩 앞에서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영시, 한국가스공사, 안전문화추진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주부민방위기동대,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을 비롯한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가입 및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7대 안전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동,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을 위한 '소방활동 장애 불법 주·정차 금지' 운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진 시장은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배수로 및 축대를 꼼꼼히 살펴보고, 붕괴 위험지역이 없는지 사전에 대비해 풍수해 피해가 없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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