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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보현사, 겨울맞이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25개 구멍에 활활 타오르는 사랑의 온기
 
편집부 기사입력  2018/11/10 [13:32]

통영 보현사(주지 묵원스님)는 지난 11월8일, 정량동 내 연탄난방을 사용하는 난방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 9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배달한 연탄은 불자들이 정섯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봉사활동에는 묵원스님과 통영불교거사림 회원 30여명이 동참해, 자동차가 접근할 수 없는 좁고 가파른 골목길에서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을 배달받은 어르신들은 "올 겨울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예보를 보고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가득 찬 연탄 창고를 보니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묵원스님은 "겨울철에 난방도 제대로 못하고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분들을 위해서 작게 시작한 봉사가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면서 "해마다 연탄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는 불자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우리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이웃사랑의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현사는 2013년부터 6년째 통영지역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탄과 함께 백미 20kg를 각 가정에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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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0 [13:32]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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