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술(주), 아기사랑 유모차 36대 통영시에 기탁

유모차는 사랑을 싣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1/13 [14:03]

대한기술(주), 아기사랑 유모차 36대 통영시에 기탁

유모차는 사랑을 싣고~

편집부 | 입력 : 2018/11/13 [14:03]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둔 대한기술㈜(대표 손종복)는 11월13일(화), 저소득가정 유아들을 위해 휴대용 유모차 36대(306만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유모차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저소득 및 다둥이 가정 3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종복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형편이 된다고 해서 다 하는 것은 아니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결코 실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성품을 전해준 손종복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창원시에 소재한 LG전자 계열회사인 대한기술㈜는 태양광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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