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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청소년들 아이디어,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돼"
8일 '내가 만든 기적의 무전어린이공원 결과 보고회' 열려
 
편집부 기사입력  2018/12/08 [19:35]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하 통영RCE)과 통영시청 공원녹지과가 지난 8일 오후, 통영 세무서 뒤 무전어린이공원에서 청소년이 직접 그리는 '내가 만든 기적의 무전어린이공원 프로젝트'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미옥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이충환 통영시 안전도시개발국장, 배종호 통영시 공원녹지과장, 류순영 무전동장, 성병원 통영RCE 사무국장, 이희야 일성르네상스 아파트 관리소장, 김미자 무전동 13통장을 비릇한 50여명이 참석했다.
  

'내가 만든 기적의 무전어린이공원 프로젝트'는 무전어린이공원을 청소년이 꿈꾸는 대로 변화시켜 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통영RCE가 지난 2016년 6월10일, 통영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8개팀 30명의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채택돼 2년여 공사를 거쳐 개장하게 된 것이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은 축사에서 "무전 어린이공원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사례이다. 주민들과 학생들 그리고 행정이 함께 손을 잡아 함께 마음을 맞췄기에 오늘의 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특히 그동안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수고한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전했다.

이충한 통영시청 안전도시개발국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내가 만든 기적의 무전어린이공원'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시의원님, 통영RCE 그리고 우리 학생 모두가 함께한 결과"라며, "아이디어를 제공한 학생들의 이름이 새겨진 팻말을 세워 그 의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2년전, 도담도담팀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하영 학생은 "저에게 고3 생활을 물어보면 저는 자신 있게 무전어린이공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시간이 참 소중했고 행복했었다. 앞으로도 통영 청소년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고 많은 학생들이 도전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저의 이름이 들어간 안내판까지 생겨서 감동적"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내가 만든 기적의 무전어린이공원 프로젝트'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좋은 시설들을 가져다 놓은 여타 어린이 놀이시설과 달리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공원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는 평이다.

다가오는 봄에는 무전어린이공원에 색색의 꽃을 식재해서 어린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 어린이공원 팻말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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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8 [19:35]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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