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청실회,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40포 통영시에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2/17 [15:24]

통영청실회,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40포 통영시에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8/12/17 [15:24]

통영청실회(회장 김홍기)는 지난 12월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0포(120만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김홍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통영청실회는 '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윤리의 근원인 충(忠)․효(孝)사상과 자주․자립․협동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효행상 시상, 문화사업 및 민속문화계승사업, 장학사업, 자연보호 캠페인, 경로위안잔치,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