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지난 2월8일(금) 오전 10시, 2월 졸업기간을 맞아 올바른 졸업식 문화 개선을 위한 여성청소년과장, 계장, 학교전담경찰관 3명이 도서지역인 사량도에 위치한 사량중학교를 방문, 특별한 졸업식에 참석했다.
더 나아가 재학생들에게 학교폭력 홍보 물품을 배부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 등 학생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통영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앞으로도 졸업시즌 강압적 뒤풀이 등 나이·도서지역 불문 건전한 졸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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