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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죽도 부근 선박 좌초...인명피해, 기름유출 없어
 
편집부 기사입력  2019/02/12 [10:05]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2일 오전 2시20분께 통영시 사량면 죽도 부근 해상에서 A호(예인선, 127톤, 승선원 4명)와 부선(980톤, 승선원 1명)이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1분께 A호 선장이 항해 중 선박이 좌초됐다며 신고했다는 것.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방제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으며, VTS에 인근 통항선박을 대상으로 안전항행 방송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예인선 승선원을 경비정으로 옮겨 태우는 한편, 구조대가 수중에 입수해 예인선 파공 여부를 확인, 파공부위는 없는것으로 확인됐고, 해양유출 사고 방지를 위해 에어벤트(연료탱크 공기관) 및 각종 해치문을 봉쇄하고 좌초선박 주변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예인선 벙커에 약 8,000ℓ, 부선에 경유 약 60ℓ가 적재돼 있으나 사고로 인한 해상 기름 유출은 없으며, 자세한 사고경위는 선장 등 관계자 조사를 통해 밝힐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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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2 [10:05]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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