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청렴동아리, 경찰수련원 앞 바다 정화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8/31 [16:17]

경찰서 청렴동아리, 경찰수련원 앞 바다 정화활동

편집부 | 입력 : 2012/08/31 [16:17]
통영경찰서(서장 추문구) 소속 청렴동아리 회원 25명은 8월31일 오전, 휴가 시즌 종료 및 태풍 '볼라벤', '덴빈'으로 인한 경찰수련원 주변 바다 및 건물 등에 부유물이 생기자 이를 말끔히 청소했다.
 

 
'한려수도'라는 통영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28일 내습한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으로 인해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에 있는 경찰수련원 앞 바닷가에 밀려든 부유물 등을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한 것.
 

 
경찰수련원은 전국 경찰관과 가족이 매년 2만4천여명이 이용하는 장소로서, 휴가시즌이 종료된 것을 계기로 동아리회원들은 관광도시 통영시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인근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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