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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 대형 연등, 통영 밤 하늘 수 놓아
'부처님 오신날' 12일까지 밤낮으로 운행
 
김영훈 기자 기사입력  2019/05/01 [23:40]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떠 다니는 공중 연등이 통영 밤 하늘을 수 놓았다. 불기 2563년, 오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통영케이블카에 대형 연등이 만들어졌다.

 

▲ 국내 최초, 최대의 공중 연등이 점등됐다.     © 편집부

 

통영케이블카를 운영하는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는 지난 4월30일 오후 7시,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통영케이블카 곤도라 2대에 대형 '연등'을 만들고, 그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형 연등 점등식 행사장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강혜원 시의회의장, 정동배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용화사 주지 종묵스님과 각 사찰의 주지스님, 그리고 김일룡 문화원장과 지역 시의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등 제작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제작한 곤도라 대형 연등은 직경 2.2m의 케이블카 곤도라 2대를 통째로 연등으로 꾸며 설치돼, 이날 저녁 통영의 밤 하늘을 빛냈다.

 

▲ 김혁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편집부


김혁 사장은 "최근 전국 각지에 유사 케이블카가 개통되면서 고객 유치가 상당히 힘들어 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내식 제공, 내려올 땐 공짜 케이블카 운영 등 여러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으며, 이번 대형 연등 제작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초청가수 공연     © 편집부


식전 행사로는 통영을 소재로 한 노래를 작곡하고 부르는 가인가일,가영미영 듀오가 '통영 연가' 등 점등식 행사를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며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부처님 오신날'까지 밤낮으로 대형 연등으로 변신한 곤도라를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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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1 [23:40]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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