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현병관)은 지난 5월9일, 국립공원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2019년 제4기 한려해상국립공원 시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2008년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시작한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지역주민과 함께 국립공원의 의미와 가치를 바로 알고 환경보전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제4기 한려해상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자연과 사람의 교감·상생·배움'이라는 주제로 작년 10월30일 개원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주관으로 7월25일까지 격주 목요일에 10강좌가 운영된다.
지인주 생태탐방부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환경리더(자원봉사자 등)를 양성하고 향후 지역사회에 보템이 되고 알찬 교육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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