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 6월 청소년 정화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24 [16:17]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 6월 청소년 정화활동

편집부 | 입력 : 2019/06/24 [16:17]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지부장 최수복)는 지난 6월22일, 광도면 손덕마을 앞 바닷가에서 '청정 해양환경 후세대 물려주기' 청소년 환경단(통영시 5개 중·고등학교 학생 80명)과 인솔교사, 환경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폐부자 가루 등 오물 80자루, 그물망 5개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회원들은 학생들에게 '바다 쓰레기' 심각성을 알리고, 폐스티로폼을 왜 수거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폐품들을 자루에 주어 담는 일을 시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이마에 땀방울을 흘리면서 보람을 느꼈다.

 


최수복 지부장은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1회용품 안쓰기 운동 실천과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며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도시, 살기 좋은 통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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