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단장 진언영)은 2019년도 하반기 신입단원 정기모집에 나선다.
2007년 창단해 올해로 13년차를 맞는 통영 지역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지휘 최병식, 반주 배지현의 지도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제석초등학교 음악실에서 한국가곡, 종교음악, 뮤지컬음악, OST 등 다양한 곡들을 연습한다.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각 파트별로 5명 이내로 접수받으며, 합창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진언영 단장은 "한명 한명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화음은 마치 마법과 같다"면서 "그 신비로운 화음을 함께 만들어 보길 기대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전화 : 단무장 김은정 010-8536-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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