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최된 경진대회는 김해철 서장, 임채현 경비구조과장(경정), 구조대장 등 13명의 구조대원이 참관한 가운데 통영관내 구조거점 파출소 3곳에서 각 2명씩 대회에 참가해 연안사고 발생시 신속한 장비착용을 통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이다.
한편, 우수 구조대원이 된 박경덕, 박성현 순경은 해군 (UDT,SSU)출신으로 군 시절부터 험난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단련된 엘리트 요원으로서 "사고현장은 준비된 대회와 다르다"며 겸손함을 갖추며 "1초라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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