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4월3일, '코로나19' 관련 특별성금으로 휴대용 손소독제(60㎖) 1만개(2천500만원 상당)를 구입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했다.
이에 앞서 코로나 관련 기탁된 성품으로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게임시설, 학원연합회 및 법인·개인택시 등에 500㎖ 소독제를 배부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된 소독제는 60㎖로 휴대하기에 좋아 평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감염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제한이 많아지고 있어 힘들겠지만, 손씻기 및 위생용품 활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