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는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가 지난 4월4일(토),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통영케이블카에 무균 소독실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까지 통영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으며, 통영케이블카 직원들 역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이블카 내 임대사업장들의 임대료를 40% 감면해 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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