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지난 5월6일 미수지구대를 시작으로 5월21일 사량파출소까지 3주간 통영경찰서 관내 7개 지역경찰관서(광도.북신.미수.중앙.산양.한산.사량)에서 내부 공감과 소통을 위한 경찰서장과 내부 직원이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욕지파출소는 관서 신축으로 인해 개소식 일정에 맞춰 방문키로 했다.
정성수 서장(총경)은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위치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근무자들에게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치안활동,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한 112 순찰차 거점근무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대한 범죄예방과 안전한 통영시 만들기를 강조하고, 특히, 신임 경찰관들에게는 "대체 인력이 불가할 정도의 치안전문 능력을 갖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과 통영에 정착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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