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복지사각지대 청・장년층 발굴 위한 ‘빛과 길 사업’ 실시원룸밀집지역 청•장년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 실시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복지위기를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빛(光)과 길(道)'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잠재적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사업대상 연령을 만 40~60세에서 만 40~64세로 확대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청장년층이 급격한 위기상황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빛(光)과 길(道)’사업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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