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통우회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5월29일, 봉평동 소재 국군용사 합동묘지 정화활동을 실시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해마다 참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신 봉평동통우회에 감사를 드리고,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우리 후손들이 호국충정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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