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용남초등학교(학교장 김성은)는 지난 7월20일부터 8월6일까지 학교 특색교육 활동으로 '내 고장 알기 학예행사' 및 '통영 愛 보물을 찾아가자!'는 주제로 전시회를 가진다.
통영사랑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내 고장 알기 학예행사'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특색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참여해 보니 통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느낄 수 있어 전시관에 온 거 같아요" 등 통영에 대한 호감을 이끌기에 충분했다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교장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 고장을 더 많이 앎으로, 더 많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통영 자체가 훌륭한 교과서인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개인의 특기를 신장하고 고장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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