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RCIDS, 가정간편식 수산가공식품 중간평가 및 성과공유회 개최코로나19 시대 시장확대 예상되는 HMR 개발제품 전시회도 겸해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RCIDS, 센터장 김진수 교수)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과제명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통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의 5차년도 성과공유회 및 품평회를 지난 7월30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개최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산산업팀 이성훈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수산가공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연구자 및 참여업체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이 사업은 상용화 연구의 성공모델로서 관리기관에서 관심이 많고, 우수한 연구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 김진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HMR 수산가공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에 개발하는 제품들은 한국, 북미, 중국, 베트남 등 국내.외 소비자의 기호도 전문평가를 거친 후 제품 완성도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경제/수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