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지난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월남참전유공자인 나 어르신은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고 찾아와서 고맙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보면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남면은 지난해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40명에게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1차 7세대(월남참전,보군수훈) 부착 완료에 이어 2차 월남참전유공자 7세대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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