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사천파출소 임석진 순경은 조업 중 추락한 익수자 구조, 응급환자 이송, 불법체류 외국인 검거 등을 하여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별 승진했다.
통영파출소 박성건 경장은 지난 11월26일 오전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인명을 구조했으며, 통영파출소 김재형 경위와 이재인 순경은 11월25일 오전, 고액이 든 지갑을 습득해 주인에게 되돌려 준 바 있다.
김평한 통영해경 서장은 인명구조 및 검거 등을 통해 특진을 한 임석진 경장을 축하하며,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관광객의 귀중한 지갑을 찾아 줘 통영해경의 이미지를 높인 것"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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