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교사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국가와 제자들을 위해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마음을 가지지 위해 실시했다.
발령받은 신규교사들은 임명장을 수여 받고, 선서를 통해 대한민국 교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이날 부임한 신규교사들은 임명장 수여식 후에 학교로 바로 출근해 2021학년도 새학년 맞이 주간에 동참, 새학년 준비를 하게 된다.
박 아무개 초등 신규교사는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 발령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 빨리 학교생활에 적응해 아이들과 행복하게 교직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민화 교육장은 "첫 발령을 통영교육지원청으로 받은 것을 축하하며, 변화하는 학교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칭찬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훌륭한 교사가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