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확대간부회의, 비대면 회의로 진행

강석주 시장 "시민을 위해 다 함께 어렵고 힘든 시간을 헤쳐 나갈 것"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4/07 [17:46]

통영시 확대간부회의, 비대면 회의로 진행

강석주 시장 "시민을 위해 다 함께 어렵고 힘든 시간을 헤쳐 나갈 것"

편집부 | 입력 : 2021/04/07 [17:46]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및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업무추진 만전 당부

 


통영시는 4월7일(수)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월 확대간부회의를 비대면(온라인) 회의로 개최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부서별 보고 후 지난 3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남부내륙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공약 이행상황 보고회, 수산물 온라인 수출상담회, 예방접종센터 현장 점검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 했으며, 4월 제208회 통영시 임시회 개회에 따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대비 자료 준비와 설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2021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과 '2021년 적극행정 추진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2년 연속 혁신평가 및 적극행정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정부의 혁신 종합추진계획에 부합하는 선제적인 혁신정책과 적극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3월22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이 시행됨에 따라 노선의 변화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시내버스 노선개편 홍보와 불편사항을 수시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난 2월부터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4월1일부터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등 백신 접종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으며,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범 정부적 노력에 부응해 시민들의 백신접종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 되는 듯해 우려스럽지만, 그럼에도 일상을 되찾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 머지않아 봄다운 봄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을 위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다 함께 해쳐 나가자는 격려로 마무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