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발급은 읍.면.동에서 위임장을 취합해 일괄 신청하거나, 신청대상자가 직접 농협을 방문할 경우 신분증과 자부담 2만6천원을 지참해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통영시 항남3길 11)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는 매년 카드를 신규 발급해야 했으며 40개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제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카드로 변경됐다.
유의할 점은 사업대상자 선정 후 카드를 발급받지 않거나, 카드발급 후 전액 미사용 자의 경우 내년도 사업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한편,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2월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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